2013. 1. 26.

천국 소망으로 늘 기쁜 이들--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 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자녀들을 구원하러 오신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전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자녀들입니다. 사랑과 행복, 기쁨이 있는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만나시고 구원 받으시길 바랍니다.





 



"강희야, 너 찰흙 같아."
 
친구가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저를 보면서 계속 "찰흙이다. 찰흙"이라고 말하길래 어느 날은 내가 왜 찰흙이냐고 물었습니다. 친구는 "네 얼굴은 내가 만지는 대로 변할 것 같아"라고 말하며 제 얼굴을 조물조물 만졌습니다.
 
코를 높여주고, 얼굴도 작게 만들어주고, 눈도 키워주겠다면서 말이죠!
그때는 어이가 없어서 친구를 툭 치며 웃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자려고 누웠는데 친구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만지는 대로 변하는 것....찰흙.'
 
갑자기 제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착해지고 싶다, 사랑을 주고 싶다, 하나님 자녀답게 생활하고 싶다'고 늘 생각하면서도 변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제멋대로 하고 싶은 거 다하고, 놀고 싶은 것 다 놀면서 좋은 모습으로 바뀌기만을 바랐습니다.
 
그런데 친구의 말대로 내가 찰흙이라고 생각하니 제 모습을 바꿀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모난 성품과 말씨, 굳어 있는 얼굴 표정을 자유롭게,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입니다.그렇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변화를 입으면 천국에 갈 수 있겠죠.
 
"강희야, 너 찰흙 같아."
 
오늘도 친구가 저에게 하는 말, 웬일인지 기분이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우리를 지으신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를 하늘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기 위해 지금도 영적으로 빚고 계시겠지요. 저도 하나님께서 빚어주시는대로 변화하고 싶습니다. 우리를 아름다운 하늘 자녀로 빚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 안에서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오늘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하나님의교회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