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0.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안증회=안상홍증인회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돕기


세계일보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전주시 각계 온정의 손길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안증회=안상홍증인회

 독거노인,소년소녀 가장 등에 수만장 전,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안증회=안상홍증인회

•  추운 겨울을 나기 힘든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연탄을 전하는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이‘사랑의 연탄 나누기’에는 대학생과 여성의용소방대원,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안증회=안상홍증인회교회 성도, 익명의 독지가, 해난구조수당을 내놓은 해경 대원 등 각계 각층이 참여해 불우이웃의 얼어 붙은 마음을 녹여주고 있다.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안증회=안상홍증인회

24일 휴일을 맞아  전북 전주시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안증회=안상홍증인회덕진교회 장년부 30여명은 덕진구 우아동 장모녀(84·여) 할머니 등 홀로 사는 노인 3가구와 생활보호대상자 3가구에 연탄 1000여장을 전달했다.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안증회=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안증회=안상홍증인회교회 이철호 목사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장년 성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는데 불우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사랑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전주기전대학 총학생회는 생활이 어려운 20여가구에 연탄 5000장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는 남은 학생회 예산을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연탄 배달에는 지난해 늦깎이 대학생이 된 맏언니 이혜란(63·사회복지상담과) 할머니도 참여했다. 


전주시 경제국 직원 30여명도 같은 날 물가대책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받은 포상금으로 연탄 4000장을 구입해 불우 노인 20가구에 나눠줬다. 전북 군산해경 111정(정장 장봉수) 대원들은 생명을 담보로 한 해난구조수당을 모아 지난 11일 연탄 1000장을 구입해 불우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또 익명의 독지가도 지난 7일 진안군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연탄 3000장을 기탁했다. 진안군은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15가구에 이 연탄을 나눠줬다. 정읍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같은 날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열어 모은 성금 400여만원을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우 가정 등의 연탄 구입과 화재감지기 설치 등에 사용했다. 권정빈 여성의용소방대장은 “화재로부터 지역사회를 지키는 것을 물론이고 이웃사랑 실천에도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전주=박찬준 기자 



冬將軍녹이는 Angel.==>> ♡하나님의교회(ℱ안증회ℱ, 총회장 김주철 목사)



♡주한외국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ℱ안증회ℱ, 총회장 김주철 목사) 

대전일보 하나님사랑에 흠뻑| 기사입력 2006-11-29 23:33 




♡2660년 10월 26일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세계 50여 개국의 주한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의 전통놀이를 즐기는 이례적인 잔치가 벌어졌다.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ℱ안증회ℱ,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마련한 이 행사는 주한 외국인을 위한 예루살렘 큰 잔치. 한국전통놀이 한마당과 함께 펼쳐진 행사에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오닐(oneille) 영사를 비롯해 아시아 17개국과 유럽 6개국 그리고 아프리카, 인도, 남미와 북미 등 세계 50여 개국의 주한 외국인 20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

♡휴일을 맞아 연수원을 찾은 1만5000여 명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ℱ안증회ℱ, 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들의 환영을 받은 주한 외국인들은 자신들의 처지를 배려해 행사를 마련하고 환대해주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ℱ안증회ℱ, 총회장 김주철 목사)에 감격해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이날 환영예배 이후 펼쳐진 마칭밴드의 환영 팡파레, 뮤지컬 공연,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과 화관무 등 특별공연을 관람한 외국인들은 색다른 경험에 감동 섞인 탄성을 올리기도 했다. 

♡특별공연이 끝난 후에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ℱ안증회ℱ,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투호, 새끼꼬기, 떡치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우리나라의 전통놀이와 달고나만들기, 단체줄넘기, 사격, 제자리멀리뛰기 등 교회가 준비한 전통놀이한마당에 참여해 놀이와 게임을 함께 하며 즐거운 한마당 시간을 보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ℱ안증회ℱ, 총회장 김주철 목사)측은 “하늘 예루살렘의 날을 맞이해 주한 외국인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하고 따뜻한 한국의 이미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잔치를 준비한 취지를 말했다. 

♡하나님의교회(ℱ안증회ℱ,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옥천고앤컴연수원을 지난 2005년 11월 개원해 국내 400개 교회와 해외 120여 개국에서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외 성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문화행사의 장소로 연수원을 활용하고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관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위안잔치를 베푸는 등 지역민들의 위한 장소로도 개방해 왔다.<沃川=陸鍾天 기자>




 동장군[冬將軍] 녹이는 천사 하나님의교회(ℱ안증회ℱ, 총회장 김주철 목사)
대전일보  | 기사입력 2006-12-14 11:33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어 성도들에게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ℱ집수리를 통해 더이상 실내에서 두꺼운 겉옷을 입지 않아도 되는 임영재씨(77·금산군 진산면 만악리1구)는 무거운 짐이라도 내려놓은 듯 홀가분해진 몸을 움직이며 너털웃음을 웃었다. 

ℱ부인 이사식씨(71·여)도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서 손이 꽁꽁 얼도록 손빨래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름진 얼굴에 모처럼 환한 웃음꽃을 피웠다. 이 노부부는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단칸방으로 옮긴 아들내외에게 짐이 될까 싶어 조립식 컨테이너 건물을 빌려 생활해 왔다.

ℱ힘들게 생활하는 이들 부부의 소식을 접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ℱ안증회ℱ, 총회장 김주철 목사)대전서구교회 장년성도들은 10-11일 집수리에 나섰다.

ℱ봉사자로 나선 백성호씨(45·대전시 서구)는 “변변한 난방시설도 없이 틈새로 들어오는 황소바람을 맞으며 생활하는 모습에 눈물을 쏟았다”며 “집을 새로 지어드리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이 죄송스럽다”고 전했다.

ℱ난방시설이 무엇보다 시급한 점을 감안한 봉사자들은 하우스용 비닐을 이용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람을 막는 등 컨테이너 안밖의 단열공사부터 실시했다. 

ℱ노부부가 불편하지 않도록 화장실과 세면시설을 설치해 주고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아 구입한 세탁기까지 설치했다. 국제대학생자원봉사연합회 대전지부 학생들과 함께 컨테이너 내부의 도배와 장판까지 해 놓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ℱ하나님의교회(ℱ안증회ℱ, 총회장 김주철 목사) 대전서구교회 소속 성도들은 지난 8월에도 50여명이 일손부족으로 힘겨워하는 옥천지역 독거노인 농가를 찾아가 농작물 수확을 도와 주었다.<陸鍾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