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21.

하나님의교회*안증회*[나주]"수해 농민들의 고통 함께해요”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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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안증회*[나주]"수해 농민들의 고통 함께해요” 2004년






세계일보 기사입력 2004-08-29 20:27 [세계일보]
  
“수해로 인한 농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많은 분들이 땀을 흘려 주시니 너무 고마울 뿐입니다.” 

Thanks to your Love , 
하늘어머니 감사합니다^^



83세대 25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 평산리 2구는 지난번 태풍 ‘메기’가 뿌린 집중호우로 물에 잠겨 버렸다. 




하천 제방이 넘치고, 마을 배수로의 물이 빠지지 않아 상당수 집들이 물속으로 들어갔고, 각종 배추와 토마토 등이 자라고 있던 비닐하우스 지붕 위에도 물이 출렁거렸다. 주민들은 남평초등학교와 광남고등학교 등지로 대피하거나 도시에 살고 있는 자녀의 집으로 옮겨야 했다. 


태풍 피해로 시름에 빠진 주민들에게 용기를 준 첫번째 봉사자는 특전사 부대원들. 100여명의 대원들은 지난 19일 물이 채 빠지지 않은 이 마을에 찾아와 쓰러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가정마다 돌며 침수물품을 밖으로 옮겼다. HID북파공작원 동지회원 100여명도 이날 이 마을에서 함께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특전사 대원들은 지난 27일까지 9일동안 봉사활동을 벌였다. 




주민들은 “대부분이 노인들이라 물에 잠긴 가구며 박스 등은 너무 무거워 치울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힘센 장정들이 도와줘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지난 22일 새생명복지회 회원 100여명과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의 교회 성도 100여명이 이 마을을 방문, 비닐하우스 안에 침수피해로 죽어버린 배추와 피망, 고추, 오이, 토마토 등을 치웠다. 이들은 또 가재도구 청소와 이불 빨래, 집안 청소, 하천 정화활동도 펼쳤다. 이들은 식사는 물론이고 음료수와 빵 등 간식까지 준비해와 먹고, 마을 주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이 마을 이장 이윤호(48)씨는 “지난 22일 비가 쏟아지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어머니의 마음처럼 아주 성실하게 일을 해줘 복구작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벌인 공로로 지난 25일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은 새생명복지회측은 “태풍으로 농민들의 이마에 주름이 늘어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작은 힘을 보탰을 뿐”이라고 밝혔다. 




신정훈 나주시장은 “가용재원과 인력 등을 수해복구와 민생안정에 투입하고 축제나 체육행사 등도 대폭 감축해 수해민들이 빨리 일어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박찬준·박진주기자










댓글 2개:

  1. 어머니사랑으로 늘 happy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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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머니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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